오늘의 주제 : 게임 개발에 관한 이모저모
게임 소프트웨어 공학이란 ?
게임 소프트웨어 공학
게임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학문
아이디어부터 게임 출시까지의 과정을 총체
즉 "재미있는 게임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버그없이 잘 돌아가게 만드는 과정"
왜 배워야 할까 ?
다른 개발자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프로젝트 진행
원활한 소통, 진행 가능성 판단
안정된 프로그램 구조 확립 등
게임은 일반적인 소프트웨어와는 다르다. 소프트웨어는 '요구사항'을 받아서 이를 실행할 것을 만들지만,
게임의 목적은 '재미'이다.
게임 요소와 개발 과정
- 아이디어 : 일상적인 메모, 숙성, 추가 등을 통해 꾸준히 기록해 두는 것을 추천
- 프로토 타입 : 기본적인 기능만 구현해 보고, 재미 없으면 과감히 폐기할 것
- 기획 : 게임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작성해서 문서화 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
- 개발 : 기획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발
- 테스트 : 생각보다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함, 개발자 입장에서는 상상치 못한 버그들이 산재,
이 과정 속에서도 재미 없다면 폐기할 것 - 배포 & 운영 : 배포와 운영 과정 속에서도 계속해서 기획으로 돌아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음
아이디어
- 내가 만들고 싶은 아이디어 : 좋아하는 장르와 스타일, 기존 게임의 개선을 통한 아이디어
- 창의적인 아이디어 : 새로운 시나리오, 시스템 , 하나의 '작품'
- 잘 팔리는 게임 아이디어 : 대중성에 초점, 최근 히트한 게임이나 시스템, 목적이 '돈'
회사의 입장에서는 잘 팔리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둘 수밖에 없다.
1인 개발자라도, 대중성과의 줄타기를 잘 해야 함.
표절성과 대중성의 경계
창업과 취업
창업
-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일
- 하지만 시간, 비용, 인력, 장비, 공간 등 많은 거이 필요
- 첫 7년간은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개발비 확보할 수도 있음
- 심의, 개인 사업자, 통신판매업자(모바일) 등 다양한 등록이나 심사 필요
취업
- 클라이언트 개발자, 서버 개발자 등 다양한 직군
- 사내 교육을 통한 배울 수 있는 기회
- 정년이 존재해 다른 일로 전환하기도 함.
처음 시작할 때에는 창업보다는 취업을 추천하신다고 하셨다.
결국 '돈'을 벌지 못한다면 게임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.
이외에도 조를 나눠, 아이디어를 기획해보고 아이디어를 나눠 보는 시간을 가졌다.
확실히... 무언가를 배운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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